씨야 재결합 불발 후...이보람 "대상포진 걸려…지친 몸과 마음 회복 중"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그룹 씨야 출신의 이보람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보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람씨야'의 커뮤니티를 통해 장문으로 근황을 전했다. 

게재한 글을 통해 그는 "대상포진 걸린 뒤로 업로드를 못하고 있네요ㅠ"라며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ㅠㅠ"라고 말했다. 

이어 이보람은 "쉬면서 보니 제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구나 깨닫게 되더라고요!"라며 "이제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된 것 같아요"라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음 주부터는 정상 업로드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다음 주에 건강하게 만나요"라고 글을 마쳤다. 

앞서 씨야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한 이후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4일 본지(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씨야의 재결합 및 프로젝트 앨범 활동이 무산됐음이 알려졌다.

다음은 이보람의 글 전문.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대상포진 걸린 뒤로 업로드를 못하고 있네요ㅠ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ㅠㅠ

쉬면서 보니 제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제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된 것 같아요 

쉬는 동안 앞으로 유튜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봤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주부터는 정상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다음 주에 건강하게 만나요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보람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