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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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여각’, 오늘(26일)부터 2차 CBT 진행…신규 지역 및 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20.11.26 11:2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사망여각’에 관심있는 게이머 모여라!

26일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루트리스 스튜디오(대표 박현재)가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8Doors: Arum’s Afterlife Adventure)’이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BT 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다. 사망여각에 관심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플레이 테스트 참여 요청을 하면 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처음 공개되는 신규 지역과 새로운 몬스터, 보스 몬스터를 사전 체험이 가능한 것은 물론, 지난 1차 CBT를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층 개선된 시스템, 콘텐츠 밸런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초심자 모드가 추가 되어 게임이 어렵다고 느꼈던 초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메트로베니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한국적인 소재와 동양적인 아트 그래픽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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