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그랑삼국’에 새로운 영웅 이순신이 등장했다.
25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랑삼국’에 신규 영웅 ‘이순신’과 콘텐츠 ‘신무각’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충무공 ‘이순신’은 임진왜란에서 수군을 이끌고 왜군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운 조선시대 최고의 장군으로, 23전 23승이라는 빛나는 신화를 가진 영웅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이순신’은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전설급 캐릭터로 위, 촉, 오, 군과는 별개 진영인 시공을 초월해 만나볼 수 있는 최초의 시공 소속 무장이다.
특히 ‘이순신’의 최고 레벨인 120레벨과 승성 7성을 달성하면 적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가 있는 열에 466% 물리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100%의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임의의 공격으로 치명타 활성 시 자신의 피해가 2라운드 동안 40% 증가되며, 적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타깃에게 800%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등 전투의 승리를 좌우할 수 있는 강력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적군 또는 지원 카드가 등장하는 신규 시스템 ‘신무각’에서는 미지의 구역을 탐색하면 육성 자원 및 신무 요패, 보물지도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랑삼국’은 삼국지 유명 장수들을 자신이 원하는 전략과 방향에 맞게 덱에 넣어 총력전을 펼치는 모바일 RPG로, 유저 친화적인 소통 운영이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