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엑소의 카이가 독립 4개월 차라 숨만 쉬어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가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이는 박나래가 무지개 모임에 온 소감에 대해 묻자 "여기 오니까 한 번 더 실감나는 것 같다. 저의 독립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카이가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것을 눈치채고 어느 정도 됐는지 물어봤다. 카이는 "독립한 지 4개월 차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되게 신나 있을 때다"라고 말했다. 카이는 "숨만 쉬어도 행복하다. 천장만 봐도 유토피아다"며 자취 신생아다운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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