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류승룡·염정아, '도레미마켓' 출연…'인생은 아름다워' 열혈 알리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 출연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류승룡과 염정아는 오늘(20일) 진행되는 '도레미마켓' 녹화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홍보차 '도레미마켓'을 방문하게 됐다.


류승룡과 염정아가 함께 출연한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을 위해 연기는 물론 다양한 노래와 춤까지 맹연습했던 두 사람이 '도레미마켓'에서 보여줄 받아쓰기 실력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특히 '도레미마켓' MC 신동엽과 류승룡은 서울예대 연극과 90학번 동기이기도 해 이들의 만남에서 전해질 유쾌한 이야기들도 관심을 더한다.

류승룡과 염정아의 '도레미마켓' 녹화분은 12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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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