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주리가 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리액션이 이리 좋으면 다 해주고 싶지"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정주리 아들이 오리 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크게 소리치고 있다. 정주리는 맛있게 먹는 아들의 모습이 기특한 듯 흐뭇하게 웃으며 영상에 담고 있다.
정주리는 "오리고기 저탄고지 다이어트하려고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내 입이 아니라 애들 입에 들어가는 중"이라며 "정작 나는 간장게장에 밥 무엇. 내일부터 하지 뭐"라고 쿨하게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한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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