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하리수가 사유리의 득남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사유리, 예쁜 아이 엄마 된 거 축하해. 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유리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는 사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에서 3.2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아이를 낳았다.
이후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를 향해 연예계 안팍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고, 하리수 역시 사유리의 출산을 축하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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