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도브' 김재연이 샌드박스와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15일 샌드박스 게이밍 측은 공식 SNS에 "Dove 김재연 선수와의 계약을 상호 협의하에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김재연과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간 뛰어난 팀 플레이로 팀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김재연 선수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욱 빛날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김재연의 앞길을 응원했다.
김재연은 2017년 샌드박스로 이적, 약 3년간 활약한 바 있다. 팀을 뒷받쳐주는 단단한 미드라이너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재연의 다음 소속팀에 많은 팬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샌드박스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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