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성재가 손주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현재 채널A '개뼈다귀'에 출연 중인 이성재가 게스트로 나섰다.
현재 50살인 이성재는 "작년에 첫 손자를 봤다. 그리고 2주 전에 손녀를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자식 같다"고 이야기 하며 "제가 '할빠'라고 알려주고 있다. 할아버지라고 하면 너무 늙은 거 같아서, 신세대 용어를 알려주고 있다"고 웃었다.
기러기 생활을 7년째 했다는 이성재는 "이젠 아이들이 다 거기서 정착을 했다. 그래서 기러기 생활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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