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영화 ‘스트리밍’에 출연한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강하늘은 영화 ‘스트리밍’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스트리밍'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는 유튜버를 소재로 한 영화다. 강하늘은 영화 속에서 유튜버로 변신한다.
조장호 감독이 연출한다. 조장호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이자 쇼박스에서 영화화를 진행 중인 소설 ‘휴거1992’의 원작자, 지난해 방영한 KBS 드라마 ‘저스티스’의 원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내년 3월에 크랭크인하며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배급한다.
강하늘은 지난해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린 뒤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와 함께하는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 천우희와 호흡하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뒀다. 2021년 상반기 방송하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도 출연한다. 이어 ‘스트리밍’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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