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5 18:18
▶ 오르빗 유모차-페넬로페 기저귀…'관심 폭발'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사용하는 '오르빗 유모차'와 '페넬로페 기저귀'가 끝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오르빗 유모차'와 '페넬로페 기저귀'가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각각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르빗 유모차'는 제시카 알바, 스티븐 스필버그 등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360도 회전까지 가능하고 원터치만으로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최고급 유모차로 평균 가격 220만 원이 넘는 최고가의 유아 제품이다.
또한, '페넬로페 기저귀'는 유럽형 프리미엄 기저귀로 불리는 국산 제품으로 프랑스 동화작가 부부의 그림책 주인공 페넬로페 그림이 그려진 기저귀다.
일반 기저귀보다 흡수력이 빨리 아기의 엉덩이를 뽀송뽀송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는 평이 많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이나영, 8등신 몸매 매력 발산…"역시 나영 여신"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이하 도망자)에서 '진이' 역으로 열연 중인 이나영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월 26일 '도망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공항패션도 역시 이나영'이라는 제목으로 이나영의 공항패션 사진 2장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이나영의 해외 촬영 후 귀국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머리가 작기로 유명한 이나영이 긴 웨이브 머리에 모자를 눌러 써 작은 얼굴이 거의 소멸할 기세를 보였다.
청바지에 심플한 블라우스를 입은 간편한 차림이었지만,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새로운 공항패션의 스타로 떠오르게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나영 여신이다', '뭘 입어도 예쁘다', '얼굴 없어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나영의 공항패션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도망자'는 오는 10일 1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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