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동우가 군 생활 당시를 떠올렸다.
성열과 동우는 15일 오후 진행된 성규 온라인 콘서트 'THE DAY'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우는 오늘(15일) 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전역했다. 무대에 오른 동우는 "입대 초반에는 눈 뜨고 일어나면 예능 촬영하는 줄 알았다. 집에 가겠지 생각했는데 계속 군대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오히려 상병, 병장 달고 제대 얼마 남지 않았을 때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동우는 "운 적 없느냐"는 질문에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의아해하며 "오히려 훈련소에서도 웃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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