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윤지가 큰 딸 라니의 성장에 감격했다.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이, 컸다. 내 첫사랑 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사용중'으로 표시된 화장실의 문고리. 이윤지는 딸 라니가 혼자 화장실을 다녀올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에 감격을 드러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혼자 화장실 간 거 아니야?", "이제 사용중으로 문고리 걸어 잠그는 라니", "이런 모습마저 너무 귀엽고 대견하죠", "이모 감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