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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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9' 예상을 뒤엎은 탈락자 발생…김모노-안병웅 눈물

기사입력 2020.11.13 10:39 / 기사수정 2020.11.13 10: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쇼미9'이 에고편을 공개하며 '트리플 크루 배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매주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이 5회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쇼미9'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차 예선의 두 번째 관문인 '트리플 크루 배틀'이 펼쳐진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원슈타인 크루가 프로듀서들의 극찬 속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 리더 조순영 크루에서 노아주다가 탈락했다. 두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3위 이기욱 크루에서는 과연 누가 탈락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와이 팀과 굴젓 팀, 코팔 팀의 '트리플 크루 배틀'이 이어질 예정이다. 중간점검에서 굳은 표정으로 "그러면 뭐 안 보여주시게요?"라고 말하는 프로듀서 저스디스의 모습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각 팀의 리더들은 과연 누구와 크루를 이루어 어떤 연습 과정을 통해 무대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서 팔로알토는 "제 벌스보다 좋네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높인다. 

탈락자가 발표된 후 키드킹은 "'쇼미더머니' 드디어 미쳤구나"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모노와 안병웅 등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들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겨 '트리플 크루 배틀'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쇼미더머니9'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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