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뉴욕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겼다.
신아영은 11일 "Rooftop brun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뉴욕 풍경이 눈에 띄는 가운데 테이블에 브런치, 커피 등이 놓여있다.
그런가 하면 "어제 할랄가이즈 먹었는데 소스만 330칼로리구나"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신아영은 지난달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4년만에 하차했다.
신아영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족을 보러 미국에 가게 됐다. 매주 여러분과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신아영은 2세 연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아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