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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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박시연, 톱스타로 깜짝 드장…엄지원과 '코믹 케미'

기사입력 2020.11.10 21:13 / 기사수정 2020.11.10 21:4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산후조리원' 박시연이 엄지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4회에서는 오현진(엄지원 분)이 한효린(박시연)의 주먹에 맞아 의식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효린은 모유를 훔치다 오현진에게 들켰다. 한효린은 주먹을 날렸고, 오현진은 한효린의 주먹에 맞아 의식을 잃었다.

이후 오현진은 의식을 되찾았고, 한효린은 "놀라지 마세요. 저 나쁜 사람 아니에요. 저 모르시겠어요? 한효린이에요"라며 털어놨다. 오현진은 '꼭꼭 숨어있던 괴물의 정체는 국민 여신 한효린이었다'라며 생각했다.

특히 한효린은 톱스타로 활약했지만 임신 도중 '먹덧'이 시작돼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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