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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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마지막회…시청자들 "끝나서 아쉬워"

기사입력 2010.11.03 00:31 / 기사수정 2010.11.03 00:31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없애줬던 <성균관 스캔들>이 2일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의 성균관에서 유생들을 가르치게 된 '물랑커플(대물-가랑)'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서로 싸우지만 성균관에서도, 집에서도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끝났다.

마지막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이제 월화는 기다릴게 없어졌소","아쉬운 결말이었소.","마지막회는 특대통이오","박유천의 물오른 연기를 좀 더 봤으면" 등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 후속작 KBS 2TV 월화드라마 <메리는 외박중>(연출 홍석구, 극본 인은아)은 11월 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방송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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