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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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러' 이용진, 말 때문에 연예계 퇴출 위기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11.06 10:28 / 기사수정 2020.11.06 10: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용진, 이진호가 뜻밖의 연예계 퇴출 위기를 맞이했다.

6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이하 ‘트러블러’)에서는 이용진 이진호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전환, 생산, 공유, 공동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생산기지인 서울혁신파크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여행을 떠난다.

최근 ‘트러블러’ 촬영에서 용진호(이용진, 이진호)는 천연 소재로 된 옷을 입고 서울혁신파크에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전기 없는 카페, 포장 없는 가게 등을 방문했다. 특히 용진호는 화학물질 포장재가 없는 가게에서 의미를 잃고 버려지는 포장재와 그로 인한 환경 문제에 대해 들은 후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경각심을 가지게 된 이용진은 “미디어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한 가지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그렇게 탄생한 아이디어는 바로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사람을 연예계에서 퇴출하자는 것. 

용진호는 “우리도 일회용 화학용품을 사용하면 퇴출해달라”라며 당차게 포장 없는 가게를 나왔다. 하지만 이내 일회용 컵에 담긴 이용진의 커피가 들통나 웃음을 안겼다. 본인이 뱉은 말 때문에 연예계 퇴출 위기를 맞게 된 이용진의 대처법은 본 콘텐트에서 공개된다.

이어 두 사람은 버려진 자전거를 수리하고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찾아갔다. 이 곳에서 용진호는 ‘자전거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 과연 자전거 수리 업체에서 용진호에게 전해준 이야기는 무엇일까.

친환경 여행을 떠난 이용진X이진호의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은 6일 오후 6시 ‘트래블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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