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에이핑크 보미, 남주와 개그맨 김수용, 남창희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보미, 남주, 김수용, 남창희는 최근 SBS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보미와 남주가 소속된 에이핑크는 예능감이 뛰어난 걸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이핑크는 '런닝맨' 10주년 당시 최다 출연 아이돌 그룹으로 꼽히기도. 9주년 팬미팅 '런닝구'에 함께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또한 김수용은 2017년 이후 3년 만에, 남창희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반 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하게 됐다. 보미, 남주와 김수용, 남창희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이들 외에도 세븐틴 민규, 호시가 게스트로 출격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보미, 남주, 김수용, 남창희, 민규, 호시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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