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너무 추운데 아직 여름 의상"...한겨울 촬영 고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조여정이 고충을 토로했다.

조여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운데 아직 여름 의상;; 괜..괜찮을거야.. #바람피면죽는다 #kbsdrama"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는 얇은 반팔 니트 티셔츠를 입고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는 12월 2일 방영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