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장동민 "자택·차량 돌팔매질 테러, 수리 한 후 또 당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장동민이 돌팔매질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난 이제 지쳤어요 촉촉한 녀석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장동민은 돌팔매질 테러를 당한 것에 대해 "차를 주차해놨는데 주변에 이상한 돌들이 많더라"라며 유리창 차체가 손상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박소현이 "집에 대문이 없냐"라고 묻자 장동민은 "대문 공사를 마지막에 하려고 미뤄놔서 문이 없다. 원래 CCTV를 달 계획이 있었는데, 공사 끝난 후에 다는 게 좋다고 해서 안 달았었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차 수리가 오래 걸렸다. 견적도 많이 나오고. 수리된 차를 끌고 집에 처음 온 날 또 당했다. 이번엔 CCTV가 있다. 밤새도록 집에 돌이 날아오는데 창문, 방충망이 다 깨졌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훈은 "보성이 형이랑 내가 한번 갈까요? 보성이 형이 알면 거기서 잠복해서 잡는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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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