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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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전화 끊고 싶어 휘성에게 거짓말'…고백

기사입력 2010.11.01 10:17 / 기사수정 2010.11.01 10:18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원샷'으로 컴백한 윤하가 휘성과의 전화통화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윤하는 휘성과 장시간 전화통화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윤하는 "휘성과 통화를 2시간 넘게 하면서 총애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화통화가 길어져 끊고 싶은 마음에 "배터리가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김정은은 "케이윌도 휘성이 전화를 끊을 생각을 안 한다고 했었다"고 말해 휘성의 '장시간 통화'에 대해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하외에도 비스트, 에이트가 출연했다.

[사진 (C) SBS '김정은의 초콜릿' 화면 캡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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