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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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동국이 인정한 발리슛…'임메시'의 귀환 ('뭉찬')[종합]

기사입력 2020.11.02 12:10 / 기사수정 2020.11.02 11:0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동국이 임영웅의 발리슛을 프로급이라고 칭찬했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와 '미스터트롯 FC'의 리벤치 매치가 펼쳐졌다.

이동국이 "발리슛이 프로급이다"라며 축구 유망주라고 밝힌 임영웅은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어쩌다 FC'는 의심이 많다며 임영웅에게 발리슛을 요청했다.

임영웅은 갑작스러운 요청에 머뭇거리다가 영탁의 어시스트와 함께 발리슛을 준비했다. 영탁의 엉성한 어시스트로 연달아 발리슛을 하지 못 해 영탁은 이찬원에게 어시스트를 부탁했다. 임영웅은 이찬원의 어시스트로 발리슛을 한 번에 성공해 '어쩌다 FC'의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임영웅은 경기 전 연습에서 완벽한 슈팅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맛집이다"면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제대로 복수해서 꼭 승리를 따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어쩌다 FC'와 '미스터트롯 FC'의 7개월 만의 리벤지 매치는 '어쩌다 FC'가 승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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