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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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 방송 류화영, '복면가왕' 후 '사잇소리'로 새 출발 "좋은 활동" [종합]

기사입력 2020.11.02 06:00 / 기사수정 2020.11.01 20: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화영이 '복면가왕'에 출연, 새 출발을 다짐했다.

류화영은 1일 소셜미디어에 "#복면가왕 #류화영"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류화영은 "MBC 복면가왕팀에게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에너지 얻고서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류화영은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할 희귀한 목소리 황새'로 등장했다.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에게 패배해 1라운드에서 정체를 공개했다. 2년 만에 출연한 류화영은 "너무 오래 쉬어서 혹시 못 알아보실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아직도 떨린다. '복면가왕' 무대의 기운을 얻고 열심히 해보려고 나왔다"라며 털어놓았다.

류화영은 "영화 촬영 준비 중이고 주연 맡아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응원해 달라. 층간 소음을 소재로 다룬 영화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류화영은 1일 소셜미디어에 "대본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화영은 바닷가에서 대본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류화영은 최근 '사잇소리'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사잇소리'는 층간소음 문제로 벌어지는 연쇄살인마와 작가 지망생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류화영은 주인공인 작가 지망생을 연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류화영 인스타그램, MBC 방송화면, 폴라리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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