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최명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한길이 아들을 차에 태운 채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명길은 "#화이팅 !! 작년 여름부터 매일 아침 고3 막내 등교를 시켜준다고한 아빠의 약속. 뿌듯하고 아쉽기도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라며 "공식적인 고3 마지막 등교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최명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