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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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빅토리아 스킨십에 "심장이 멈췄다"

기사입력 2010.10.30 20:44 / 기사수정 2010.10.30 20: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 닉쿤이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의 스킨십에 특별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닉쿤은 운전면허증 취득 기념으로 빅토리아와 바다로 도망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차가 밀리는 와중에도 서로 음식을 먹여주거나 과속카메라에 대고 커플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닉쿤은 바다에 도착해 빅토리아와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으며 도망 여행을 즐겼다.

해가 저물자 닉쿤과 빅토리아는 바위 위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다. 그 순간 닉쿤의 어깨에 빅토리아가 살며시 기댔다. 닉쿤은 빅토리아의 스킨십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닉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빅토리아가 어깨에 기댔을 때 심장이 멈췄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도망오길 잘했죠?"라고 묻자 닉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담부부' 조권, 가인의 1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기,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의 200일 기념 교복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사진=닉쿤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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