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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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성악 영재 이상원, 김호중 보자 '입틀막'…"조각미남이다"

기사입력 2020.10.27 20:4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호중을 만난 성악 영재가 소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이하 '파트너')에서는 김호중과 함께하는 랜선콘서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호중과 영기, 소연은 함께 듀엣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래 영재들의 집에 방문했다.

가장 먼저 이들이 찾은 곳은 바로 김호중과도 닮았다고 알려진 이상원의 집이었다.  이상원은 김호중이 등장하자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입을 틀어막았다.

성악 콩쿠르에서 1위만 4번을 했다는 이상원은 '리틀 김호중'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실제로 김호중과 만난 상원 군은 실제로도 닮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상원은 김호중을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조각미남"이라고 답을 했다. 이에 김호중은 쑥스러워하며 "벌써부터 거짓말하면 안 되는데"라고 웃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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