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9 14:03 / 기사수정 2010.10.29 14: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앤씨소프트의 MMORPG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연 버전이 지스타2010에서 최초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차기 MMORPG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1월 18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10'에서 시연 버전을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 버전은 게임 캐릭터와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과 초반 이야기 구성, 그리고 게임 줄거리를 따라 이어지는 주요 임무(퀘스트) 등 게임의 주요 구성 요소들을 짧은 시간에 직접 체험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된다.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과 함께 엔씨소프트의 톱 게임으로 기대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은 이전 PC온라인 게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강력한 액션, 원화를 바탕으로 환상적인 세계가 완벽하게 재현된 풀 3D 화면, 5.1 입체 음향,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전개 등 게임의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티저 영상과 개발 소식 등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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