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성국과 래퍼 빅나티(BIG Naughty), 스키니브라운(Skinny Brown), 칠린호미(Chillin Homie)가 역대급 콜라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듀서 성국의 새 싱글 ‘Ninja’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약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독특한 네온 컬러의 영상미와 함께 물에 젖은 왕관, 불타는 성냥 등의 오브제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래퍼 빅나티와 칠린호미, 신예 스키니브라운 등 힙합계에서 ‘핫’한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과거 프로듀싱 팀 2S로 활동하며 기리보이, SOMA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참여,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성국은 개성 넘치는 세 사람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묶어낸 신곡 ‘Ninja’를 통해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서 성국과 래퍼 빅나티, 칠린호미, 스키니브라운이 함께한 새 싱글 ‘Ninja’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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