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테라 클래식’에 새로운 레이드가 나왔다.
21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금일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보스 침입’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공개된 ‘보스 침입’은 특정 시간에 필드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하는 레이드 콘텐츠로, 몬스터 등장 3분 전에 게임 내 알림창을 통해 위치에 대한 힌트를 얻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보스 침입’ 콘텐츠의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는 이용자 혹은 파티 팀원들에게는 ‘첫타’와 ‘막타’에 해당하는 보상과, ‘참여 보상’ 및 ‘순위 보상’으로 ‘신화 등급 장비’, ‘장비 제작 재료’, ‘제련석’ 등의 재화를 지급한다.
더불어, 신규 펫 ‘레이디 베티’와 탈 것 ‘아머드 판다’를 추가했다. 할로윈 기념 펫 ‘레이디 베티’는 상대가 입히는 피해량을 감소시키고, 공격 시 상대에게 ‘침묵 효과’와 ‘감속 효과’를 부여하며 전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동방의 맹수’인 신규 탈 것 ‘아머드 판다’는 이동속도를 2배 증가시킨다. 또, 탈 것의 ‘패시브 스킬’과 ‘버프’, ‘버프 속성’을 추가하며 이용자들의 세밀한 전투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4일(수)까지 ‘펫 누적 소환’, ‘할로윈 로그인’ 이벤트를 실시해 ‘특급 사료’, ‘레드 다이아’, ‘전설 펫 알’, ‘추격의 강화 상자’ 등의 재화를 선물하고, ‘빙글빙글! 테라판’ 이벤트를 통해서 ‘강화석’과 ‘행운의 상자’ 등으로 구성된 ‘놀라운 할로윈 상자’와 ‘특급 사료’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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