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먼데이키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를 발매한다.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는 이별 후 그리운 한 사람을 향한 사랑에 대한 진심을 담은 노래로, 그동안 차가을, 경서예지 등 신인들의 앨범 제작에 몰두했던 먼데이키즈가 지난해 발표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오랜 기간 함께 작업해온 한상원 작곡가와 올 초부터 심도 있는 프로듀싱을 하며 곡을 완성한 먼데이키즈는 “이번 신곡은 완성까지 6개월이 넘게 걸릴 만큼 무수한 고민이 들어갔다. 또 가수로서 혹은 인간으로서의 사랑에 대한 진심을 이 앨범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와 지난 8월 가수 이예준과 함께한 싱글 ‘나가’ 등이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또한 먼데이키즈 표 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먼데이키즈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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