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다은이 다시 혼자가 된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혼자만 있는 제주도의 밤이요? 하나도 안무섭고 하나도 안심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남편 임성빈과 떨어져 홀로 제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신다은. 앞서 "낮엔 너무 행복하고 밤엔 불행해요. 무서워"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임성빈의 제주도 방문으로 반가운 재회를 인증했던 신다은은 임성빈이 다시 떠난 뒤 혼자가 됐음을 알렸다.
신다은은 "진짜에요. 오해에요. 오해했어요. 오해라구요"라고 강조하며 홀로 한달 제주살이의 즐거운 마음을 드러내보였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서도 밝고 유쾌한 매력의 신다은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어딘지 쓸쓸해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다음은 신다은 글 전문.
혼자만 있는 제주도의 밤이요? 하나도 안무섭고 하나도 안심심해요.
진짜에요. 오해에요. 오해했어요. 오해라구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