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야. 산책 교육 잘 받아줘. 암마도 잘 배울게. 그래서 우리 어디든 함께 가자!! 오래오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산책 교육 중인 슈퍼를 끌어안고 애정을 표현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하는 엄정화와 달리 무심한 듯 시크한 슈퍼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효리, 제시, 화사와 함께 그룹 환불원정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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