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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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돌 웨이션브이, 럭셔리 여행 코스…꽁냥꽁냥 케미'UP' ('웨이비전')

기사입력 2020.10.19 14:55 / 기사수정 2020.10.19 14:55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중국 글로벌 아이돌 웨이션브이(WayV)가 요트 위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19일 시즌(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웨이비전'에서는 웨이션브이(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가 럭셔리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이날 웨이션브이는 ‘윈윈 송’이 탄생한 낭만 가득 요트 여행기와 함께 마지막 밤을 가득 채울 귀여움 폭발하는 WayV표 그림일기, 수영장 입수를 걸고 하는 낚시 게임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웨이션브이 멤버들은 윈윈이 준비한 요트 채널을 체험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낭만과 로망이 가득한 힐링 요트 체험기에 앞서 멤버들은 모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특히 채널 주인 윈윈은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라며 희대의 명대사를 읊으며 설레는 요트 여행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요트에 올라 바다로 나가기 위해 14m 높이의 다리 밑을 통과해야 했는데, 요트의 마스트 길이 역시 14m. '윈윈호'는 과연 무사히 다리 밑을 통과할 수 있을지 마치 액션 영화 버금가는 스릴감을 예고한다. 이어 멤버들이 인정한 강한 남자, 막내 양양이 돛 펼치기에 도전했다. 막내 파워는 돛과의 고군분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을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 풍경에 멤버들은 어느새 넋을 놓고 감상에 젖었다. 특히 헨드리와 양양은 "연습생 때 상상만 했던 바다에 와서 신기해요"라는 말과 함께 "이 순간이 행복해요"라고 덧붙여 둘의 연습생 시절 사연과 추억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영화의 한 장면 속 주인공이 되어 바다 위 풍경을 즐겼는데, 자체 제작 웨이션브이 표 '타이타닉'이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서 이번 요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멤버들의 선상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샤오쥔의 기타 선율에 멤버들의 화음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청춘영화 같은 감성 충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악상이 떠오른 멤버들은 즉석에서 '윈윈 바다송'을 만들었는데,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예고되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 밖에도 요트 여행기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온 멤버들의 텐션 폭발하는 활동이 공개된다. 장난기 가득한 루카스의 일기부터 ‘텐카소’ 텐의 예술혼 가득한 그림까지 이들의 귀여움 가득한 그림일기가 공개되는가 하면, 수영장 입수를 건 이들의 승부욕 넘치는 낚시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웨이션브이의 국내 첫 단독 리얼리티 '웨이비전'은 매주 월, 화 오후 6시 시즌(Seezn) 앱을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시즌(Seezn) '웨이비전'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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