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으리으리 집 청소 후 기진맥진 "허리 끊어지겠네"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심진화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을맞이 대청소. 허리가 끊어질 것 같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평소 좀 하면 참 좋은데 이렇게 날잡아 일을 만드네. 아주. 그래도 기분은 좋다"고 덧붙이며 대청소 후 상쾌한 기분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아름다운 집안 곳곳의 모습이 담겼다. 꽃과 나무로 꾸며진 집 분위기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음은 심진화 글 전문.

가을맞이 대청소. 허리가 끊어질 것 같네. 하아. 
평소에 좀 하면 참 좋은데 이렇게 날잡아 일을 만드네. 아주. 그래도 기부니는 좋으다. 
옆집 석류 너무 이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