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 하루 전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한다.
세븐틴은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발매를 앞둔 가운데, 컴백 하루 전인 18일 오후 3시(한국 시간)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세븐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는 이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스페셜 앨범 ‘; [Semicolon]’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8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파티 초대장에는 ‘The Invitation For Youth ‘; [Semicolon]’’라는 문구가 더해져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고, 세븐틴 개개인의 다채로운 개성과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필름 카메라 포토로 이번 스페셜 앨범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매 앨범 성장을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시키고 입지를 공고히 다진 세븐틴의 이유 있는 자신감과 확고한 정체성은 물론,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를 입증하듯 새 앨범은 지난 16일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전작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엄청난 수치의 대기록을 나타내며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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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