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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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열성팬' 배우 윤박, 18일 KIA전 승리 기원 시구

기사입력 2020.10.16 12:5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서울 LG 트윈스는 홈경기 마지막 주말 3연전을 맞아 KIA 타이거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18일 LG 트윈스 열성팬으로 알려진 연기자 윤박이 시구자로 나서 팀의 승리를 기원한다. 윤박은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써치'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선17일 'ROOKIES DAY'를 맞아 LG 트윈스 2021년 1차 지명 신인 선수 강효종이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충암고 출신 강효종 선수 외 10명의 신인 선수들이 처음으로 팬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갖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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