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규형이 2022년에 돌싱을 만날 운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우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형은 자신이 갖고 있는 질문의 답을 '내 사랑의 해답'이라는 책을 통해 찾게 됐다. 이에 그는 "2022년에 강력하게 연애운이, 강력하게 돌싱분이 들어온다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런 거에 대한 편견도 없지만 저는 아직 가보지도 못했는데. 정말 맞는 건가, 돌싱분이든 아니든. 2022년 상반기라고 하더라"며 "2020년엔 없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펼쳐본 '내 사랑의 해답'에서는 '도발적으로'라는 말이 나와 폭소를 안겼다. 이규형은 "그럼 저도 도발적으로 있어야 하나요?"라며 "도발적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벗고 있어야 하냐"는 말을 더해 또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