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1014/1602649323030056.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리키김과 류승주 가족이 근황을 공개했다.
리키김은 14일 소셜미디어에 "Daily BooBoo Messag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리키김은 이어 "This is the #태태부부 message. #1st message in Korea. #대한민국 #도착했다 #taetaefamily #family1st #together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스토리에는 태린, 태오, 태라 남매의 셀카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1014/1602649544168454.jpg)
영상 속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와 함께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류승주는 "태태부부다. 오랜만에 와서 어떠냐 "너무 좋고 춥다. 한국은 가을이 최고이지 않냐. 가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영하 3도라고 들었다. 초겨울이 시작된 듯한 느낌이 든다. 조금씩 옷도 장만하는데 좀 춥다"라고 말했다.
리키김은 "어디서 샀냐. 예쁘다. 대한민국은 온라인 쇼핑이 최고다. 아내와 아침에 걸어서 너무 좋았다. 가을에 너무 춥지만 따뜻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가을에 추운 날씨도 잘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류승주는 "가을, 초겨울의 바람이 내 마음을 차갑고 외롭게 할지언정 우리는 함께 있기에, 혼자 있더라도 친한 친구들과 통화를 해보든 하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1014/1602649602423656.jpg)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1남 2녀를 뒀다.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녀들의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해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리키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