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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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재아, 모델 같은 이동국 딸들…엄마보다 커버린 쌍둥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11 05: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태몽은 엄청 커다란 두꺼비들이 한가득이였는데 이렇게 떡두꺼비같은 딸? 들이 태어났고 벌써 나보다 더 커버린 재시 재아"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나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주는 든한 큰 딸들 덕분에 세상 두려울 게 없는 오남매 엄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옆에서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 중인 재시, 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엄마 키를 훌쩍 넘겨버린 자매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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