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0 22: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 배우 윤주만, 김일우가 각각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 윤주만, 김일우가 각각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노지훈이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앞서 집을 보러 갔었던 남양주가 아닌 경기도 광주에 새 집을 구했다.
노지훈은 "경기도 광주다. 광주로 가보자 해서 갔는데 문을 열었는데 기운이 너무 좋더라. 뒤에 산이 있고 앞에 물이 있더라"라며 설명했고, 노지훈과 이은혜의 집이 공개됐다.
노지훈과 이은혜의 집은 3층짜리 타운하우스였고, 넓은 크기의 거실을 자랑했다. 더 나아가 노지훈은 테라스에 텃밭을 만들었고, 아들 노이안 군이 흙을 만지며 노는 모습을 보며 기뻐했다. 노지훈은 "아파트만 고집했는데 이안이가 흙 만지는 거 보니까 뿌듯하다"라며 털어놨다.
또 노지훈은 전구로 테라스를 꾸몄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이은혜와 함께 와인을 마셨다. 이은혜는 "신랑이 뭔가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더 굉장히 어설프다. 답답해서 짜증을 낼 때도 있는데 사실 속마음은 예쁘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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