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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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공승연·김강우·이용진, 무인도 동굴 탐사 "처음엔 무서웠다"

기사입력 2020.10.10 21:3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공승연, 김강우, 이용진이 무인도에서 동굴을 발견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에서는 무인도를 탐사하는 김강우, 이용진, 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승연, 김강우, 이용진은 무인도 탐사 중 동굴을 발견했다. 김강우는 이용진을 앞세우고 뒤따라갔다. 김강우는 "처음엔 무서웠다. 왜 무인도에 동굴이 있지?"라고 했고, 이용진 역시 "압도당할만한 묘한 분위기에 휩싸여서 저도 모르게 무서운 감정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동굴은 텅스텐 채광을 하던 탄광으로 현재는 폐광되었다고.

그러던 중 우물을 발견했다. 마실 수 있는 물이라고. 공승연은 "사실 동굴 가는 길이 힘들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 동굴이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깨끗한 우물물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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