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그룹 신하가 독도사랑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졌다.
최근 신하(김경진, 김동찬)는 독도사랑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식을 가졌다.
신하 리더인 개그맨 김경진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또 멤버 김동찬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 및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박구윤과 빨간지게로 콜라보 무대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신하는 '운수대통' '장모님'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그중 '운수대통'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커버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장모님'은 김경진이 모델 전수민과의 결혼을 기념으로 발표한 곡이다. 코믹한 가사를 직접 작사해 이슈를 끌었다.
한편 이들은 현재 웹예능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하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