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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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다이어터' 김빈우 "살 찌긴 순식간, 살 빼긴 힘들어" [전문]

기사입력 2020.10.07 11:12 / 기사수정 2020.10.07 11: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빈우가 탄탄한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살이 찌는 건 진짜 순식간인데 살을 빼는 건 참으로 힘든. 그래서 자꾸 되새기는 말. 꾸준함이 답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제는 깡마른 몸보다 예쁘게 탄탄한 몸이 너무 이뻐 보이는 애둘맘. 오늘도 힘내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이와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근력 운동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살 하나 없이 탄력 넘치는 몸매를 가졌음에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김빈우 글 전문.

오늘의 운동. 

살이 찌는 건 진짜 순식간인데 살을 빼는 건 참으로 힘든. 그래서 자꾸 되새기는 말 꾸준함이 답이다. 
이제는 깡마른 몸보다 예쁘게 탄탄한 몸이 너무 이뻐보이는 애둘맘.

1. 런지(15회-3세트) (중심을 버티는 다리에 100% 쏟아주세요) 
2. 스쿼트(15회-3세트) 
3. 데드리프트(15회-세트) (허벅지 뒷쪽이 땡겨야 해요)
4. 백익스텐션(11회-3세트) (엉덩이 힘주는 거에 집중해서)
5. 복근(15회-3세트)
&단백질 보충 

오늘도 힘내어 화이팅

#운동하는여자
#운동하는애둘맘
#건강
#유지어터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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