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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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 스폰서 제안에 분노 "내가 돈 필요해 보이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06 10:3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모델 신재은이 때 아닌 스폰 제안에 분개했다.

6일 신재은은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신재은에게 "비밀스럽게 스폰만남 제안드린다"며 "신원 확실하시고 보안 확실하시니 부담없이 만남 어떠신지요"라는 제안을 했다. 이어 "매월 고정페이 가능하시고 일시 선지급도 가능합니다. 상호비밀은 철저하니 걱정마시구요. 고민해보시고 답장주세요"라고 전했다.

신재은은 해당 메시지 전문은 물론, 아이디까지 가리지 않고 공개하며 "떵 싸고 있네. 내가 돈 필요해보이냐"라고 분노했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2018년 '맥심' 표지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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