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9일 2년 만에 믹스테이프 기습발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새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주헌은 지난 2일 오후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믹스테이프 'PSYCHE(싸이키) '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블랙 바탕에 ‘JOOHONEY’, ‘PSYCHE COMING SOON 2020.10.09’이라는 타이포가 강렬한 레드컬러로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래퍼로, 전곡 랩 메이킹은 물론이고 다양한 자작곡을 앨범에 포함시키는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솔로 믹스테이프 ‘DWTD’로 아이튠즈와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성과를 거뒀고, 최근 신인 보이그룹 크래비티에 자작곡 ‘JUMPER(점퍼)’ 를 선물하며 프로듀서로서 또 한 번 능력을 입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주헌이 지난 2018년 8월 발표한 믹스테이프 ‘DWTD’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믹스테이프 'PSYCHE'은 오는 9일 아이튠즈와 스포티파이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무료 음악 유통 플랫폼인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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