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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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데뷔 첫 라디오 '오구오구' 출연…다채로운 개인기+예능감

기사입력 2020.10.03 10:1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9인 9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2일 방송된 네이버 Now. '도티의 오구오구'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10일 차 신인 아이돌의 풋풋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 옥상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것을 비롯해 숙소 생활 비하인드와 다양한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특히 리더인 손준형은 엑소의 '러브샷(LOVE SHOT)'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최근 음악방송에서 강렬한 엔딩 포즈로 '엔딩 왕자'로 떠오른 이진우는 섹시, 수줍, 청순 버전의 엔딩 포즈로 폭넓은 소화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비트박스, 좀비 흉내 내기, 성대모사, 삼행시 등 9인 9색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특기들로 '특기 부자' 면모를 입증했다.

끝으로 고스트나인(GHOST9)은 앞으로의 포부를 다섯 글자로 "유일무이한", "대체불가능", "저세상텐션" 등이라고 표현하며 신인의 당찬 패기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데뷔한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로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K팝 그룹으로서의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을 통해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완성형 아이돌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루기획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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