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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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멍멍선수권대회' 김우석, 반려견 따따에 뽀뽀…박슬기 "좋겠다"

기사입력 2020.10.02 18: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김우석이 따따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서 가수 김우석이 반려견 따따와 함께 출연했다.

포메라니안 따따는 최연소 참가자다. 김우석은 "10개월 정도 됐다. 귀공자 느낌으로 준비했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김우석이 따따에게 뽀뽀하자 박슬기는 "좋겠다. 따따야"라며 부러워했다. 김우석은 따따와 '적월' 웨이브를 선보였다. 따따는 편안하게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는 국내 예능 최초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다. 어질리티는 핸들러와 선수견이 교감하며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다.

유빈과 콩빈, 갓세븐 영재와 코코, 마마무 문별과 대박, 행운, 건강, 러블리즈 지수와 우주, 로켓, 김우석과 따따, 우주소녀 수빈과 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가 출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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