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원효가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27일 김원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이불을 덮은 채 침대에 누워 자고 있다.
특히 그는 세로가 아닌 가로로 누워 잠을 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여보 미안해.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혹시 나 잘때 자기가 돌리는거야? 아니면 지구의 자전처럼 내가 돈 거야? 돌아버리겠네 #잠버릇 #가로본능 #슬기로운 #부부생활"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의 잠버릇에 의문을 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9월 25일 심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하 김원효 인스타그램 전문.
여보 미안해...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혹시 나 잘때 자기가 돌리는거야?
아니면...지구의 자전처럼 내가 돈거야?
돌아버리겠네...
#잠
#버릇 #가로본능
#슬기로운 #부부생활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