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송대관이 '네 박자' 성공 후 전성기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 진성, 한다감, 함연지가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15번째 출시 메뉴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진성은 선후배 트로트 가수들을 만났다. 트로트 역사들은 한 자리에 모여 건배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며 송대관은 '네 박자' 성공 후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100억 원에 가까운 집을 지을 수 있었다. 한 달 출연료가 400만 원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5000만 원이 됐다"며 "출연료 계약서를 태진아한테 보냈다. 돌아버리게. 그런데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따라붙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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